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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원, ‘신의 퀴즈4’ 등장…곱상한 외모와 상반된 연기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배우 한기원이 ‘신의 퀴즈4’에 등장했다.  

지난해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주연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쌍둥이 동생 한기웅과 함께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던 한기원이 8일 방송된 케이블TV OCN ‘신의 퀴즈4’ 4회 ‘어느 따뜻한 봄날’ 편을 통해 약 6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코넬리아 드 랑예 증후군을 소재로 한 이번 에피소드에서 한기원은, 살해당한 정형외과 전문의 홍석태의 아들 홍기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홍기준은 남모르게 생체실험을 진행해오던 아버지 홍석태에 의해 어린 시절부터 학대를 당하며, 오로지 명분을 위해 의사로 키워진 인물. 

하지만 뒤늦게 홍석태가 자신의 친아버지가 아님을 알게 되고, 아버지의 간호사로 일했던 여성이 자신의 친어머니이며, 코넬리아 드 랑예 증후군을 가진 간호사의 아들이 사실은 홍석태의 친아들임을 알게 된다. 
 
한기원은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괴로워하다 결국에는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 ‘이유 있는 악역’으로 분해, 공백기 동안 한층 성숙해진 물오른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기원은 전작에 이어 이번 ‘신의 퀴즈4’에서도 순하고 착해 보이는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복합적인 배경으로 인해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 인물을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매 작품마다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기원이 차기작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신의 퀴즈4’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담는 메디컬 범죄 수사극으로 원년 멤버 류덕환 윤주희 출연과 슈퍼주니어 이동해, 레인보우 김재경이 새 멤버로 합류해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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