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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울트라문화] 제니스미디어콘텐츠 강준 대표의 ‘토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토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통해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강준 대표의 비전

[문화뉴스 울트라문화 임준 기자]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이미 국제적이다. ‘한류’란 이름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달리 말하면 국내만 고려한 상품은 살아남기 힘든 시대다. 확장된 글로벌 비즈니스가 요구되는 시대. 강준 대표가 이끄는 제니스미디어콘텐츠가 그 중심축에서 주목받고 있다. 토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통해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강준 대표의 비전을 담았다.

지난 4월 11일 제니스미디어콘텐츠(ZENITH Media Contents, 이하 제니스) 강준 대표는 울트라브이 대표이며 더마스터클리닉 대표원장인 권한진 대표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니스 소속의 걸그룹 ‘워너비’가 참석했다. 두 회사 간의 업무협약식과 함께 그룹 워너비의 울트라브이 & 더마스터클리닉 모델 및 홍보대사 계약식도 동시에 진행됐다.


준비된 토털 엔터테인먼트 CEO, 강준 대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인연이 많았습니다. 10살 때부터 방송 일을 했어요. 대학에서 방송 쪽 전공을 하고 1990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배우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미국 방송을 많이 접하면서 보는 눈이 높아졌습니다.”

강준 대표는 미국에서 공부할 때,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을 만났다. 이 회장에 눈에 들어 SM 계열사 사장도 했고, SM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회사를 만들고 싶었다.

“2012년에 제니스미디어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제니스는 토털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한국적인 엔터 회사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계열사들이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수나 배우들을 양성하는 매니지먼트 회사가 있고요, 제니스글로벌뉴스라는 뉴스 매체는 회사 내 아티스트들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계의 다양한 소식까지 전하는데, 자체적으로 기자단이나 뉴스에 필요한 시스템이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제니스는 제작 프로덕션 시스템도 있다. 여타 유수의 방송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그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한 이러한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제작 프로덕션을 아울러 머천다이징을 하는 계열사도 존재한다. 규모나 시스템 면에서 과연 토털 엔터테인먼트를 이야기할 만한 수준이다.

“연예 엔터테인먼트의 가장 큰 특징은 확장성에 있다고 봅니다. 그게 승부를 좌우한다고 봅니다. 저희 회사가 토털 시스템을 가지게 된 것도 그러하고요. 25년간 음악 비즈니스를 하면서 외국에 발품을 많이 팔았어요. 노력의 결과는 네트워크로 돌아오더라고요. 홍콩, 일본, 중국, 필리핀에 해외지사가 설립되어 있고요. 현재 논의 중인 7~8개 나라에 향후 해외지사가 설립될 예정입니다.”

강 대표는 이러한 확장성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한국에 기반을 둔 컴퍼니 브랜딩 작업에도 힘을 기울였다.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입상자 매니지먼트, jtbc 예능프로그램도 제작했고 아이돌 그룹인 ‘워너비’ ‘립버블’ 등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후속 팀들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제작팀을 발전시켜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기획·제작하고 있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순항 중, 새로운 길을 개척하다

“한류가 아시아 쪽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잖아요.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지만, 장기적인 글로벌 전략이 필요하겠죠. 거기에 걸맞은 콘텐츠나 아티스트들이 나와야 되고요. 이를 위해 아시아 시장을 좀 더 공고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시아에 로컬라이즈 되는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사업을 진행하고 싶어요. 로컬라이즈라는 것은 아시아 현지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교육하고, 음악을 만들어 프로듀싱을 하며 매니지먼트를 하는 거죠.”

강 대표는 각 나라에 우호적인 K-POP 문화가 있기에 이러한 로컬라이즈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는 각 나라의 특성을 무시한 우월적인 K-POP를 심는 것이 아니라, 서로 공감하는 K-POP의 베이스를 깔고, 그 위에 각 나라의 개성을 입히는 작업이다.

“이러한 작업들이 한류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말씀드린 해외 확장성이라는 것도 서로가 공생하며 더 넓고 큰 시장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믿고 있고요. 해당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깨달은 가치입니다. 함께 만들어간다는 생각을 가져야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지속적인 사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니스는 이러한 강 대표의 철학을 차분히 준비해왔고 현재는 상당 부분 실현의 단계에 와 있다. 홍콩, 중국, 일본, 필리핀 현지 해외지사를 통해 그 나라의 방송국과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제휴를 맺고, 아티스트들을 만나고 있다.

“저희가 만든 콘텐츠와 뉴스를 제휴를 통해 공유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필리핀에‘그레이스 리’라는 유명한 앵커가 있는데요. 그분을 통해 국영 PTV와 콘텐츠 제작 제휴를 맺고 6월 론칭하는 예능프로그램을 함께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교 이래 최초의 일입니다.”

또한 제니스는 필리핀 현지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비바와 공동으로 합작영화 <Come back to me>를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강 대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타일랜드, 타이완, 홍콩, 일본 등에서도 콘텐츠 제휴 및 제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니스미디어의 또 다른 선택, 울트라브이 더마스터클리닉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님은 사업가이자 의사로서 뷰티 한류에 한 획을 그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울트라브이의 화장품과 실리프팅 제품들은 국내외적으로 검증이 됐고, 이슈가 되어온 제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울트라브이 & 더마스터클리닉과의 협약식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강 대표는 권한진 대표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과 소감을 밝혔다. 특히 권 대표가 사업가이자 의료인으로서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해외에 전파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단순히 사업적인 측면만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권한진 대표님이 지니신 마인드가 정말 좋습니다. 저 또한 수익을 내야하는 사업가이지만, 외국과의 교류란 차원에 더 의미를 두고 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권 원장님이 지니신 비전에 공감이 있었습니다.”

강준 대표는 권 대표와의 업무협약과 함께 제니스 소속의 아이돌 그룹 ‘워너비(WANNA.B)’의 모델 겸 홍보대사 계약도 함께 진행했다. 걸그룹 워너비는 2014년 데뷔 이후 ‘My Type’ ‘전체 차렷’ ‘손들어’ ‘왜요’ 등을 발표한 4년 차 가수다. 매 앨범마다 워너비는 독특한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다.

“저희 회사가 운영하는 연예 매니지먼트, 글로벌오디션 프로그램, 방송제작, 머천다이징 사업 등에 울트라브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우수한 울트라브이의 제품들이 저희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을 통해 더 확장된 형태로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며, 저희 또한 훌륭한 제품의 머천다이징을 통해 더 멋진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 대표는 한류 산업에서 음악이나 방송, 영화만큼 중요한 것이 패션, 뷰티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티스트와 머천다이징 비즈니스는 같이 가야하는 것이 맞는데, 울트라브이의 제품군이 그것에 부합하는 경우라고 분석했다.

“제가 생각하는 머천다이징은 라이프스타일 머천다이징입니다.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머천다이징을 한다는 것은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는 것도 있지만, 의류나 화장품을 구매하는 뷰티에 관한 것도 포함되겠죠. 일상생활 속에서 뷰티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죠. 더 기본적으로 한류의 꽃인 아티스트들이 뷰티와 패션을 선도하고 있잖아요. 분명히 같이 가야합니다.”

강 대표는 이번 협약의 구체적인 사업구상으로 ‘울트라브이 & 워너비 에디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제니스미디어콘텐츠와 울트라브이 화장품의 콜라보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그룹 워너비를 앞세워 울트라브이 화장품 중 10~20대가 좋아할만한 톡톡 튀고, 상큼한 화장품을 선정하여 리패키징하여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울트라브이의 우수한 제품력과 인지도, 제니스의 미디어 기반을 바탕으로 전방위적으로 홍보하고 마케팅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서 설명한 제니스의 기반 위에 울트라브이의 머천다이징 프로젝트가 꽃을 피우는 거죠. 잘 될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강준 대표가 그리는 큰 그림, Z-pop dream online platform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이더리움 ERC20 기반 암호화페 1차 사전판매를 준비 중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암호화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상화페의 가장 큰 문제점인 실 사용자 수요의 부족을 극복하고 문화산업 전반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제니스가 가야할 길은 새로운 시장에 걸맞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대외적인 확장성을 응축해서 결합하는 통합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 사업도 그런 취지에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강 대표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준비해왔으며 Z-pop dream online platform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류가 자리 잡은 12개 아시아 나라에 우선적으로 제니스 엔터 아카데미를 만들고 최초 동시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남녀 아이돌 그룹을 만들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팝이지만 월드팝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K-POP을 베이스로 해서 로컬라이즈 된 아시아 각국의 우수한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아카데미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형태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강 대표가 오랫동안 구상한 Z-pop dream online platform으로 완성될 계획이다. 이 플랫폼에는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고, 스타들의 라이브 스트리밍, 스타들이 사용한 물건을 살 수 있는 쇼핑몰도 들어간다.

“스타들의 모든 정보를 집약해 놓고, 흩어져 있는 팬클럽이 모일 수 있는 커뮤니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해 안에 오픈하고 지속사업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많은 플랫폼들이 다소 부족한 준비과정으로 인해, 오픈 후 피드백이 되지 않고 치장만 요란하게 만들어졌는데, 우리는 제대로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경주했습니다. 팬들이 만족하실만한 결과물을 선보이고 싶습니다.”

2018년 제니스미디어콘텐츠 강준 대표가 그리는 그림은 크다. 그 그림은 한류가 가진 또 다른 방향성이 포함되어 있다. 아시아가 하나가 되는 플랫폼의 구상. 한류가 베이스가 되는 각 나라의 새로운 문화 부흥을 강 대표는 꿈꾸고 있다. 그 그림이 현실이 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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